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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sian Cup

[ESPN] 2023 아시안컵 베스트 11 선정 - 이강인 (24.02.11)

 


한국은 조별예선에서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매우 강한 퍼포먼스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팀을 궤도에 올려놓았다.

바레인전에서의 멀티골, 말레이시아전에서 1골 1어시로 3-3 무승부를 만들어낸 이강인은 대회 마지막까지 기회 창출과 기대 어시스트값(xA),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는 것(take-on)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준결승에서 마지막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 것도 바로 이강인이었다 - 수비수들 뒤로 완벽하게 박스 안으로 진입했지만, 결국 요르단의 참호 수비에 막혀 좌절되었다.

이 22세의 선수는 손흥민과 동일한 유효슈팅 개수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슈퍼스타 또한 엄청난 임팩트를 만들어냈다 - 이 수치는 16강전과 8강전 기록 중 그 누구보다 더 많은 기록이며, 이 플레이로 한국 팀이 16강과 8강에서 탈락하는 것을 막아냈다. 지난 한 달 간의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한국의 공격진 중 여럿을 대회 베스트 11에 포함시켜야 마땅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강인을 선정한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39480199/asian-cup-team-tournament

 

Asian Cup Team of the Tournament: Afif, Al-Taamari star; Son misses out

With an action-packed 2023 Asian Cup coming to an end, ESPN's Joey Lynch reveals his Team of the Tournament.

www.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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