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국은 조별예선에서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매우 강한 퍼포먼스를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팀을 궤도에 올려놓았다.

바레인전에서의 멀티골, 말레이시아전에서 1골 1어시로 3-3 무승부를 만들어낸 이강인은 대회 마지막까지 기회 창출과 기대 어시스트값(xA),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는 것(take-on)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준결승에서 마지막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 것도 바로 이강인이었다 - 수비수들 뒤로 완벽하게 박스 안으로 진입했지만, 결국 요르단의 참호 수비에 막혀 좌절되었다.

이 22세의 선수는 손흥민과 동일한 유효슈팅 개수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슈퍼스타 또한 엄청난 임팩트를 만들어냈다 - 이 수치는 16강전과 8강전 기록 중 그 누구보다 더 많은 기록이며, 이 플레이로 한국 팀이 16강과 8강에서 탈락하는 것을 막아냈다. 지난 한 달 간의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한국의 공격진 중 여럿을 대회 베스트 11에 포함시켜야 마땅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강인을 선정한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39480199/asian-cup-team-tournament

Asian Cup Team of the Tournament: Afif, Al-Taamari star; Son misses out

With an action-packed 2023 Asian Cup coming to an end, ESPN's Joey Lynch reveals his Team of the Tournament.

www.espn.com


아시안컵 조직위 선정 조별리그 1, 3차전 Team Of The Matchday

풋몹 선정 아시안컵 이주의 팀 (조별리그 1,3차전) / 아시안컵 베스트 11

소파스코어 선정 아시안컵 이주의 팀 (조별리그 1,3차전, 16강전, 준결승) / 아시안컵 베스트 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