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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파리 생제르망의 재무 총 책임자인 마크 암스트롱은 “이강인은 현재 많은 측면에서 사업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의 이적 이전에도 한국 시장에 스토어를 구축했고 많은 마케팅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쳤어요. 하지만 그가 이적한 다음에는 완전히 그 규모가 달라졌죠.” 라고 말했다. “7월에 온라인 매출의 70%를 차지했어요. 엄청나죠. 이제 한국 시장은 프랑스와 미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시장이 됐어요.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숫자도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파리로 점점 더 많은 한국 팬들이 온다는 거예요. 경기장 투어를 하는 한국 팬들의 숫자가 4배나 증가했고요. 경기를 보러 오는 한국 팬들의 숫자도 20%나 증가했죠.”

그라운드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이강인에게 달려있다. 좋은 소식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18개월의 군 복무 기간을 PSG 경기로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안 게임에서 돌아온 이후 이강인은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강인은 이미 쓸모있는 선수다. 여러모로.​​

 


* 전략한 부분은 당시에 많이 기사 나오던 강인선수 어린시절 이야기랑 유니폼 판매량에 대한 얘기라서 그 부분은 넘기고 새로운 부분만 번역했던 기억.. 당시 재무 책임자가 언급한건 르피가로가 처음이었던거 같음. 그걸 또 rmc에서 받아써서 계속 재생산 됐었음.

르피가로 같은 신문에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좀 신기하게 읽었던 기억 ㅋㅋ

https://www.lefigaro.fr/sports/football/ligue-des-champions/psg-kang-in-lee-poule-aux-oeufs-d-or-mais-pas-que-20231127?s=32

 

PSG : Kang-in Lee, poule aux œufs d'or, mais pas que

DÉCRYPTAGE - Méconnu à son arrivée à Paris, cet été, le milieu sud-coréen de 22 ans prend de l'ampleur au fil des semaines. Sur le plan commercial, c'est encore plus fort.

www.lefigar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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